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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날 광폭 행보 "미국이 돌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21일(현지시간) '미국 우선주의' 실현을 위한 핵심 카드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전격 발표한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미국 우선주의' 실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레빗 대변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에만 무려 42건의 행정명령, 각서, 선언문에 서명했으며, 200여 건에 달하는 행정 조치를 지시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신임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오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경제 부흥을 위한 '엄청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미국이 돌아왔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기간부터 강조해 온 도로, 교량, 공항 등 노후화된 인프라 재건 사업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투자를 미국으로 끌어들여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해, 대규모 해외 자본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미국 우선주의' 실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레빗 대변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에만 무려 42건의 행정명령, 각서, 선언문에 서명했으며, 200여 건에 달하는 행정 조치를 지시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레빗 대변인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이임 직전 가족을 사면한 것에 대해 "수치스러운 행위이며 유죄를 인정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1·6 의회 난입 사태 연루자 사면에 대해서는 "대선 공약 이행"이라고 옹호하며 "바이든 정부 법무부가 정치적 반대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부당하게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후반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연방 정부 차원의 신속한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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