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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불길에 갇힌 20대 아들, 기적 꿈꾸는 수술비 3억 '발목'
경북 포항에서 안타까운 방화 사건으로 아들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고액이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일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60대 아버지가 숨지고 두 아들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아버지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형 손모씨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손씨는기증받은 피부 조직으로 힘겹게 생명을 연명하고 있지만, 회복 가능성은 5%에 불과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다. 유일한 희망은 '자가 배양 피부 이식' 수술이지만,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3억 2천만 원에 달하는 수술비가 걸림돌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씨의 어머니는 수술비를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손씨의 군대 동기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과 함께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억 원 이상 모금되었지만 아직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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