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사회최신
K직장인, 지각하지 않도록 스키타고 출근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28일, 경기도 용인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스키를 타고 출근해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용인의 한 고등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김정민 선생님. 김 교사는 이날 수도권을 강타한 폭설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자, 자택에서 학교까지 약 12km 거리를 약 1시간 30분 동안 눈 덮인 도로를 스키를 타고 이동했다.
김 교사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7년 동안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베테랑 선수 출신이다.
김 교사는 "학교에 늦지 않게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학교에 도착해서야 휴업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휴업을 해도 교사는 근무해야 하므로 평소처럼 업무를 봤다"고 말했다.
sisastat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