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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몰락? 타이슨, 젊은 피 폴 앞에서 무기력 '판정패'
마이크 타이슨이 19년 만에 복귀한 복싱 경기에서 31세의 유튜버 겸 프로 복서 제이크 폴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16일(한국시간) 펼쳐진 경기는 타이슨의 복귀전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나, 결과적으로 젊은 폴의 체력과 활동량이 승부를 갈랐다. 타이슨은 초반 라운드에서 특유의 상체 움직임으로 폴을 압박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 부족으로 인해 밀리게 되었다.
경기는 타이슨의 나이를 고려해 12라운드가 아닌 8라운드로, 각 라운드도 3분에서 2분으로 줄여 진행되었다.
앞서 타이슨은 건강 문제로 인해 경기가 한 차례 연기되었으나,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다시 링에 올랐다.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는 7만 5000여 명의 관중이 모였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6000만 가구가 경기를 시청했다.
경기를 마친 타이슨은 SNS에 "경기는 졌지만 이겼을 때의 기분이 든다"며, 건강 회복과 젊은 상대와의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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