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사회최신
가을은 '은행 악취'의 계절… 부산시 대응 비판
부산의 도심은 매년 가을 은행열매로 인한 악취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시와 지자체는 별다른 대응이 없어 비판을 받고 있다.
부산시는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작업을 3년 전부터 시작했으나 진행 속도가 대전시와 비교해 현저히 느리다. 서울시는 민원 접수 후 24시간 이내에 은행열매를 수거하는 반면, 부산은 진동수확기로 수거하는 것 외에 큰 대책이 없다.
부산시는 최근 은행열매 처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은 매년 반복되는 불편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암은행나무 수가 적어 전담 인력 필요성이 낮다고 설명하며,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해 수거 작업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산 시민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입을 모아 길거리마다 암은행나무가 있음을 지적했다.
sisastat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