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여행/레저
'빵 축제 왔는데, 빵 지옥 온 줄' 엄청난 인파 몰린 대전
가을을 맞아 대전에서 열린 '2024 대전 빵 축제'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사장에는 수백 미터의 긴 줄이 형성되었고, 입장하기 위해 2~3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축제는 28일부터 이틀간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렸으며, 70여 개의 유명 빵집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빵 만들기 체험, 감성 뮤직페스티벌, 포토존 등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지만, 엄청난 인파로 인해 불만도 제기되었다. 한 네티즌은 "빵 축제가 아니라 빵 지옥"이라고 표현하며 긴 대기 시간을 언급했다.
2024년으로 4회째인 이 축제는 대전관광공사 주최로, 성심당을 포함한 전국 유명 빵집 81개가 참여했다. 2023년에는 약 12만 명이 방문했으며, 성심당은 최근 코레일유통과의 임대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sisastat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